기아에서 EV9 출시가 임박해 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요즘 환경문제 등 이슈로 전기차의 기대가 높아진 만큼 대형 전기차인 EV9에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곧 신차 예약이 시작된다고 하니
이 차량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기아 EV9 외관모습
EV9의 외관모습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차량 크기는 전장 5010mm 전폭 1980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3100mm 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크기면 팰리세이드랑 거의 비슷한 크기로 보입니다.
풀타임사륜구동을 장착할 것으로 보이며
1단 변속기
전, 후 서스펜션
멀티링크
브레이크 방식
앞, 뒤 모두 V 디스크 방식
스티어링
휠 락 앤 피니언 방식 채택
기아 EV9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은
12.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및 내비게이션 사이에 5인치 공조장치 조작 모니터를
묶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탑재
전원, 음량, 공조 온도 및 풍량은 물리적인 햅틱 버튼으로 적용
변속레버는 다이얼식이 아닌 칼럼식 기어를 채택
시동버튼도 기어에 통합했다고 합니다.
EV9은
긴 휠베이스, 낮은 벨트라인, 평평한 전기차 아키텍처가 특징이며
실내 공간은 내연기관 대비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시트 배열은 독립식 6인승 및 벤치식 7인승으로 나뉘며
독립식 6인승의 2열은 마주 보는 식으로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100 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482km의 주행거리를 낼 수 있으며
편의 사향으로는
레벨 3 수준의 반 자율주행 기술, 27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탑업 스티어링 휠 등 첨단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출시가격은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가격선
6000~ 9000만 원 사이를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 거 같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나오게 되면 다시 한번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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