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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진행 중인 소액생계비대출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연체가 있어도 저신용자여도 최대 100만 원 신청가능

지금 신청하시면 대기순번 3359번째에 소요시간이 56분가량 걸립니다.

소액긴급대출 신청현황

현재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시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은 서둘러 알아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첫 상담 예약 신청은 오늘부터 24일 온라인 예약 페이지 또는 전화 예약을 통가 가능

다음 주인 27~31일 동안 예약 일정에 따라 상담 진행

매주 수~금요일에 차주 월~금요일의 방문 상담 일자를 선택해 예약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상승하는 물가에

버는 돈은 한정돼 있고 나가는 돈은 점점 늘어나기만 하니 부족해오는 잔고가 떠오르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이에 따라오는 3월 27일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긴급생계비대출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긴급생계비대출이란

연소득이 3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점수 하위 20%인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이 빌려주는 대출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연초 업무계획을 통해 취약차주가 연체 등 사유로 대부업체 이용도 어려워

불법사금융에서 돈을 빌리거나 채무 불이행자로 전락하지 않도록 긴급생계비 대출을 상품으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시행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상자 및 금액

다중채무자나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100만 원까지 연 최저 9.4%의 금리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도는 100만 원이며 최초 50만 원을 대출 후 6개월 이상 성실 상환을 하면 추가로 50만 원을 더 빌릴 수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한 번에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금리의 경우 처음 시작은 15.9%에서 시작되지만 연체 없이 성실히 상환하면 9.4%까지 떨어지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월 이자액은 연 15.9% 일 때 13,250원, 연 9.4% 일 때는 7833원입니다.

신청기간

신청은 이르면 20일부터 서민금융진흥원의

모바일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날짜 예약을 할 수 있고

27일부터 상담을 진행하고 대출 절차가 이뤄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신청대상자는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000억 원을 공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100만 원씩 약 10만 명에게 대출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 중이니 미리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대출이란 게 없이 살면 좋은 거지만 필요에 의해 사용되는 만큼 계획을 잘 세워서 이용하셨으면 합니다